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에 지원하고 벌써 한 달 반정도 지났다.
지원할 때와 합격 한 후에 테킷과 HRD에 각각 수강 신청을 몇 번이나 하게 하고,
1차 서류 전형과 2차 영상 과제 절차까지 약간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.
수강 기간동안 출석 인정 방식도 까다롭다면 까다로울 수 있다.
하지만 첫 주 강의를 듣고나니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할 만 하더라.
국비 교육의 선입견을 깨고, 만족스러운 강의와 운영 방식이었다.
이렇게 질 좋은 부트캠프에 참여하는데 있어서
과정의 끝까지 함께 달릴 사람들로 모집해야하니
앞선 절차들과 출석 방식은 당연한 것이었다.
직전에 유료 부트캠프에 참여했다가
굉장히 실망하고 나온 경험이 있었기에 더 만족스럽게 느꼈을지 모른다.
지금 하고 있는 HTML, CSS 파트는 이종찬 강사님과 함께 하고 있는데,
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려주는게 아닌
굵은 가지에서 곁가지를 쳐가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.
강의는 zoom으로 진행하고, 그 외 질의응답이나 커뮤니티 활동은 디스코드와 노션으로 이루어진다.
스터디룸 채널에 모여 추가로 학습하고 있는 동기분들을 보면
덩달아 나도 의욕이 더 생긴다. 좋은 자극인 것 같다.
2주차도 화이팅 해보자!
'TECHIT 멋쟁이사자처럼 > 프론트엔드 스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과제]이벤트 페이지 만들기 (1) | 2023.12.28 |
---|---|
[프론트엔드스쿨 9기]3주차 후기 (0) | 2023.12.26 |
[과제]My Favorite Food (1) | 2023.12.20 |
[프론트엔드스쿨 9기]2주차 후기 (1) | 2023.12.17 |
[과제]프로필 페이지 만들기 (1) | 2023.12.10 |